[출처=설화수]
[출처=설화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설화수가 안티에이징 기초라인 ‘자음생수’와 에멀젼 ‘자음생유액’을 출시했다.

16일 설화수는 대표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과 동일한 라인에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이 추가했다고 밝혔다. 보습부터 영양, 탄력 케어까지 가능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자음생 라인의 제품 구성이 강화됐다.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는 인삼의 수분과 영양 성분을 응축시킨 원료인 증삼수를 담고 있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증삼수는 인삼을 증숙하고 다시 진공에서 건조하면서 포집된 수증기를 물로 냉각하는 과정으로 얻을 수 있다.

자음생수는 오일을 바르는 듯한 매끄러운 질감을, 자음생유액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흡수 뒤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을 함께 사용하면 더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과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설화수 측 설명이다.

가격은 자음생수(125㎖)가 8만원, 자음생유액(125㎖)이 9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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