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탄도미사일 하와이 오경보 , 발칵 뒤집어져

미국 하와이가 탄도미사일 때문에 큰 소동을 빚었다. 탄도미사일 하와이 오경보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저격한다는 소식에 발칵 뒤집어 진 것이다. 

오경보 메시지 캡처
오경보 메시지 캡처

 

탄도미사일 하와이 오경보는 모든 일상을 마비시켰다. 스포츠부터 쇼핑은 물론 교통까지 영향을 줬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뒤 하와이에 도달하기까지 20분이 걸린다고 한다. 미사일이 하와이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미 태평양사령부가 알려주기까지 5분이 걸리고, 하와이 비상관리청이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데 또 5분이 걸린다는 것이다. 하와이 오경보 소동으로 미사일 방어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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