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이지혜가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이지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지혜 결혼식 현장을 찾았던 그룹 ‘샵’의 전 멤버와 그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샵’의 멤버였던 장석현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지혜가 오늘 드디어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석현은 과거 이지혜 서지영의 다툼으로 위기를 겪을 때에도 곁을 지켰다고 한다.

지난해 장석현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지혜가 오늘 드디어 결혼했어요~ #행복해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왁스 역시 "9월의 신부 이지혜, 요즘 부쩍 더 예뻐진 이지혜, 사랑을 먹어서 그랬구나? 행복하길 바래 진심으로"라고 글을 올리며 이지혜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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