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이하이 ,'애타는 이슬로'

고 종현이 이번 골든디스크 수상식에서 동료들과 함께했다. 이틀째에도 종현은 동료들에게 여전히 그리운 존재였다.이하이는 종현의 노래 한숨을 무대위에서 열창했다. 

이하이는 검은옷을 입고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숙연하고도 엄숙한 자세를 유지했다. 진지하게 한소절 한소절을 이어 나갔다. 

JTBC캡처 이하이
JTBC캡처, 이하이가 엄숙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하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종현에 대해 애도하는 듯한 자세를 보여줬다. 이하이는 가슴으로 열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하이는 쥐어짜는 듯한 통렬한 아픔을 가슴속에 새기며 눈가의 이슬이 맺혔다. 고 종현은 이하이에게 결코 잊혀지지 않는 존재이다.

전날 아이유와 예리도 종현을 생각하면서 애도하는 마음을 표했다. 예리는 특별히 더 마음이 가는듯 오열하는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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