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안방 달궈’... 기대만발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배우 손예진이 주목받고 있다.

새 드라마 소식부터 그녀의 인맥 등 다양한 소식이 주목받는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안방을 접수할 ‘톱 여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유독 모습을 감췄던 연륜있는 여배우들이 돌아온다.손예진이 출연할 작품은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다. 제목처럼 ‘예쁜 손예진’이 기대되는 드라마다.

배우 손예진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손예진이 주목받고 있다.

 

손예진은 명실상부 현재 대한민국 최고 배우다. 지난 16년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그가 쌓은 필모그래피는 어떤 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그런 그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은 보장돼 있다. 다만 최근 행보는 영화에 집중돼 있었다. 마지막 드라마는 2013년 KBS 2TV에서 방송된 '상어'다. 드라마 편수는 적지만 '여름향기'(2003) '연애시대'(2006) '스포트라이트'(2008) 등 출연작의 임팩트가 강렬했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