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신지수 촛불 하나 밝히며

배우 신지수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0일 신지수 측은 임신 13주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신지수는 지난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역의 이미지를 벗고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날이었다.

신지수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녀린 소녀의 모습을 표현한 사진을 올려왔다.

그러나 이제는 수영장 사진이 아닌 D라인 사진을 통해 ‘엄마 신지수’를 만나게 됐다.

한편 신지수 결혼식에는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지수 이하이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때로는 축가로, 때로는 축하 메시지로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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