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공유, 정유미 어이없다는 반응

공유는 얼마전까지 반인반신의 존재로 살아왔었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존재로 말이다. 그는 낭만설화의 주인공이었다. 공유는 도깨비에서 천계와 하계의 슬픈 애린을 보여줬다. 시공을 뛰어넘은 초월적 존재는 선과악의 경계에 서있었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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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에게 현실계는 매우 고달픈 것 같다. 난데없는 정유미와 결혼설이 나왔기 때문이다. 공유나 정유미나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장소까지 거론된 것에 대해 팬들까지 분개한 상태이다. 

연예인들의 음해성 헛소문들은 이 사례 말고도 빈번하다. 손담비는 난데없이 핑크빛 설에 빠지기도 했다. 

공유의 소속사에서도 공식적으로 강력한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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