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UAE 의혹 해소될까 , 베일 벗을까, 관건은 디테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국내를 방문했다.

8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SBS캡처
8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SBS캡처

 

8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그는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현재 국내에서는 UAE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된 상태다. 이에 칼둔 청장의 방한으로 관련 의혹들이 언급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는 UAE 원전수출 과정에서 이면계약이 있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원전 계약 당시 핵폐기물 국내 반입 등 숨겨진 계약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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