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이보영, 식당서비스는 루머

이보영이 루머에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8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악성 댓글과 명예훼손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악성 댓글의 내용은 지난해 방송된 한 예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희진이 출연해 지성 이보영 부부와 거제도로 여행을 갔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장희진이 언급한 '식당 서비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하다’며 비난을 한 바있다.

SBS 휘파람 이보영
SBS 귓속말 이보영

 

한편 이보영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진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보영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온 이보영은 또렷한 목소리로 시를 낭송했다.

이보영은 침착하면서도 격조를 잃지않는 애도를 표했다. 나라를 위해 산화한 넋들을 천도하듯이 현충원을 바라보면서 낭독했다.

원고를 보지 않고 거의 외운듯 유족들과 눈을 맞추려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표정 목소리에서 모두 진심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정감이 있으면서도 정갈한 느낌을 준다며 이보영의 시낭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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