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이틀 연달아 … 해일 우려는 없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일본에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6일 일본 기상청은 일본 치바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에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한편 전날인 5일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지진 경보가 발령되며 휴대전화로 긴급 메시지가 울렸지만 지진은 느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지진 경보 시스템이 오작동해 혼란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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