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미세먼지 음료 한 잔으로 잡는다
겨울철 미세먼지 음료 한 잔으로 잡는다
  • 홍민영 기자
  • 승인 2018.01.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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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배, 도라지, 유자... 기관지 건강에 도움
[출처=하이트진로]
왼쪽부터 블랙보리, 사각사각꿀배, 발효숙성 흑도라지 400, 햇유자차 [출처=하이트진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건조함과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탓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각종 질환에 시달리기 쉽다.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수분을 자주 섭취해 몸속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료에는 무엇이 있을까.     

▲ 면역력 증진, 노폐물 배출 돕는 보리차 

볶은 보리는 숯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어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빨아들이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최근 하이트 진로 음료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차 ‘블랙보리’를 출시했다. 주원료인 검정보리는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신품종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일반 보리의 4배 이상, 식이섬유는 1.5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어 건강 증진을 돕는다.  

▲ 호흡기 건강에 좋은 배와 도라지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국내산 배에 아카시아 벌꿀을 더한 ‘사각사각 꿀배’를 선보였다. 배가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존의 ‘사각사각 배’에 꿀을 첨가한 것이다. 배의 아삭아삭한 식감에 꿀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하게 마실 수 있다. 기침 환자에게 배숙을 먹였다는 옛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기침과 가래에 잘 듣는다. 

도라지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좋다. 풀무원녹즙의 ‘발효숙성 흑도라지 400’은 국내산 약도라지를 400시간 동안 발효 및 숙성시킨 건강기능성 음료다. 일반 도라지보다 사포닌이 1.8배 이상 더 함유된 4년 근 국내산 약도라지를 엄선해 사용했다. 감초, 배, 청도감, 더덕 등을 함께 담아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페퍼민트로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감기 예방에 특효, 유자차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유자. 복음자리는 제철 고흥 유자를 사용한 ‘햇유자차’를 선보였다. 고흥 유자는 남해 해풍을 듬뿍 머금어 타 지역 유자보다 당도와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수확한 유자를 엄선해 담아 신선하고 향이 진하다. 배를 함께 첨가해 부드러운 단맛을 더했다.  

mybb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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