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김형인, ‘차량 전복’에도 강행했던 ‘열정’... ‘배우 혼’

개그맨 김형인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형인은 오는 3월 서울 뉴힐탑 호텔에서 미용업계 종사자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개그맨 김형인의 지난 일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김형인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개그맨 윤택과 함께 서민들의 삶을 그려낸 개그코너를선보여 크게 인기를 끌었다.

김형인은 ‘웃찾사’와 ‘코미디 빅리그’ 등 정통 코미디에서 활약했으며, 대단한 열정으로 공연까지 진행했던 개그맨이다.

특히 김형인은 지난 2007년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로 미룬 채 공연을 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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