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일반형’은 앞뒤에 보색... 실효성은?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경고그림’이 붙게 생겼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뱃갑에 있는 건강 경고 사진과 문구를 넣을 예정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행된 담뱃값 경고그림 의무화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일반 담배의 경우, 담뱃갑 앞면과 뒷면 상단에 혐오적인 그림과 사진이 부착됐다. 경고 그림은 면적의 30%를 넘어야 한다.

담뱃갑 경고 그림은 또 배경색과 보색 대비를 이뤄야 하면서, 10개 이하의 경고그림을 순환 주기별로 고시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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