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ㄱㅂㅊ , '난데없는 추정놀이가' , '산간벽촌' '사과반찬' 등

ㅅㄱㅂㅊ 등 자음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에 자음으로 전체 뜻을 알아맞히는 놀이로 번지고 있다. 

자음 앞자 맞히기가 시작된 발단은 야당의원이 시민의 요청을 받고 보낸 메시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이다. 

야당의원은 이전에도 다른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ㅅㄱㅂㅊ은 두번째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야당의원이 보낸 첫번째 메시지는 현재 의견이 분분한 상태로 매우 시끄럽다. 

ㅅㄱㅂㅊ 등 자음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에 자음으로 전체 뜻을 알아맞히는 놀이로 번지고 있다. jtbc캡처
ㅅㄱㅂㅊ 등 자음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에 자음으로 전체 뜻을 알아맞히는 놀이로 번지고 있다. jtbc캡처

 

ㅅㄱㅂㅊ라는 두번째 메시지 역시 퍼즐처럼 뜻이 여러개로 만들어져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산간벽촌, 사과반찬 등 여러가지 해석으로 표출되고 있다. 

ㅅㄱㅂㅊ 등 자음 표현의 특징은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문자를 통한 표현법은 항상 대중적인 관심을 이끄는 사안이기도 하다. 

주초위왕 같은 파자 사건은 대표적인 문자로 인한 화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에는 '이승만 세로읽기'로 시끌벅적한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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