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힘든 일' 지나고 … 이젠 '일반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환과 율희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식을 올린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가 결혼을 결심했다"며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앞서 보도된 율희의 임신 사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만 이야기할 뿐이었다.

이날 최민환 역시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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