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혜, '이젠 남이야' … 열흘 남기고 '없던 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이문재와 한다혜가 파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충분한 대화,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문재와 한다혜는 각각 KBS와 SBS 소속으로 2015년 온라인 서바이벌 개그쇼 '개그지왕' 에서 같은 팀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오는 1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당시 이문재는 자신의 SNS에 한다혜의 사진과 함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멘트를 게재한 바 있다. 한다혜 역시 자신의 SNS에 서로의 이름을 새긴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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