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이병헌, 바다 건너 사로잡은 ‘안목’... ‘혁혁한 공’

배우 이병헌이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돌아올 가운데, 그의 ’후배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기대되는 신인을 ‘김태리’로 꼽았다. 박정민과 김고은 등을 추가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병헌
이병헌

 

이에 이병헌이 꼽은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스타이기 때문이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부터 할리우드 진출을 했다. ‘지 아이 조2’ ‘터미네이터’ ‘황야의 7인’ ‘미스 컨턱트’ 등에 출연한 그는 할리우드 인터뷰 등 미국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또 이병헌은 아시아 영화 발전에 공을 세운 스타로 인정되어, 아시아 어워드 (Star Asia Award)를 수상했다.

이병헌은 대한민국 스타로서 첫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는 단순한 관객이 아닌 시상자로서의 출연이었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