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김지우, ‘초등 동창’ 이하늬... 질투보단 ‘기쁨’

김지우가 주목받고 있다.

김지우는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 레이먼킴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김지우가 ‘초등 동창’ 배우 이하늬를 언급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과거 SBS 연예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아가씨와 건달들’에 임하면서 이하늬를 만나 기쁘다”고 말했다.

당시 김지우는 이하늬와 함께 뮤지컬을 했다. 김지우는 “오래된 친구로 경쟁의식보다는 좋은 동료로서 한 작품의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지우는 이하늬와 초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가 연예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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