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서유리, 악플용 하드까지... “남편 검색어 없애고파”

서유리가 아픔을 극복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유리가 겪었던 악플과 그에 대한 대처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유리
서유리

 

과거 KBS '1대 100'에 출연했던 서유리는 "악플이 정말 많다. 4TB(테라바이트) 짜리 악플 저장용 하드가 따로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특히 자신과 관련한 ‘관련 검색어’ 중 ‘서유리 남편’이라는 검색어를 삭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나 남편 없다“면서 ”드라마 형식 예능에 출연했는데, 남편을 살해하는 독한 캐릭터였다“라면서 ”그때 기사에 ‘남편 살해’라고 나면서 그런 검색어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서유리의 연관검색어 중에는 '서유리 몸매'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지금도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20kg 정도 감량했다. 남자친구한테 차이는 등의 이유로 두 달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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