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능

[출처=드롭탑]
[출처=드롭탑]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첫 문화 이벤트 ‘컬처탑’을 진행한다.

이번에 18회를 맞이한 컬처탑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드롭탑의 대표 문화 이벤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공연은 새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초대형 뮤지컬들이다. △화려한 라인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 △유명 추리 소설가의 삶을 다룬 뮤지컬 ‘에드거 엘런 포’ △7년 만에 국내 무대에 다시 오르는 가족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등 총 5편이다.

드롭탑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총 200명으로 내달 5일 이내로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올해도 컬처탑 이벤트를 통해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ah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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