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척추는 어때 … 더 강해진 '강철 허리'
[그린포스트뉴스 이서진 기자]'한끼줍쇼'에서 김병만이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3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병만과 이수근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너무 걱정 많이 했다. 그 몸이 당신 몸이냐"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돌아왔다. 지금은 아주 멀쩡하다"며 "옛날보단 느리긴 한데 그래서 천천히 더 오래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김병만은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팀 훈련을 받으면서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착지 도중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 안전관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을 예방했으며 응급처치 중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신경 손상은 없었다.
issuenews@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