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A8(2018)’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출처=KT]
KT는 오는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A8(2018)’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출처=KT]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KT는 오는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A8(2018)’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식 채널인 KT샵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셀피스틱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며 색상은 블랙, 블루, 골드 3종으로 출시된다.

고객들은 추가할인을 통해 갤럭시A8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갤럭시A8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 4만원의 캐시백 등 총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 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KT 디바이스 본부 무선단말담당 손정엽 상무는 “갤럭시A8은 5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폰에만 있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단말기”라며 “프리미엄 폰에서 느꼈던 만족감을 A8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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