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뉴스 이서진 기자]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어머니 구속, 경찰 의혹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어머니도 구속됐다. 

경찰은 고준희 양 친부 내연녀 어머니 구속은 고준희 양 친부, 내연녀, 내연녀의 어머니에 대해 경찰은 의혹을 품고 있다고 한다. 고준희 양 친부 내연녀 어머니가 구속되는 고씨 내연녀의 모친은 경찰에서 죄송합니다만 반복했다.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어머니도 구속됐다.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어머니도 구속됐다.

 

고준희양 친부의 행동은 더 놀라게 한다. 딸을 유기한 것 못지않은 충격적인 사실은 취미를 즐기고 가족단위로 관광까지 갔다는 것이다. 

고준희 양 친부가 꾸민것으로 보여지는 토이들은 고씨 방에 깔끔하게 정돈된 채 진열돼 있었다. 다섯살짜리 아기가 유기된 상태에 있는 가족으로서는 도저히 하기 어려운 행위였다. 

고준희 양 친부가 토이매니아였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 쪽 벽면을 토이로 장식할 정도로 집착했던 것이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영학과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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