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낸시랭 왕진진 두 사람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중이다.

29일 한 매체는 낸시랭 왕진진 두 사람이 최근 혼인신고를 했고, 왕진진은 중국계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다른 과거가 숨어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내용에는 다소 충격적 사실이 많다. 때문에 낸시랭과 왕진진 두 사람이 이에 대한 공식해명을 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낸시랭 페이스북
낸시랭 페이스북

 

이러한 가운데, 과거 낸시랭의 절절한 사모곡과 어머니에 대한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 2012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그는 "2년 전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우울증을 겪었다"면서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시작해 여러 부위로 전이가 됐다. 주사 요법부터 항암치료, 먹는 약까지 이어지면 정말 힘들어 진다. 똑같은 치료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사람이 망가지더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효녀의 진면목을 보여줘 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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