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한현민은 타임지로부터 '영향력 있는 10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모델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현민은 라디오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한 흑인 혼혈 모델이라 데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라며 "속임도 많이 당했고, 피부색 때문에 어릴 때 놀림도 많이당했다"라고 밝혔다.
한현민은 특정용어에 대해 싫어한다고 밝히고 영어는 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소년의 입담에 라스는 매료됐다.
issuenews@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