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조윤선 기로에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기로에 섰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구속적부심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조윤선 전 수석에 대한 구속여부가 곧 밝혀질 듯 하다. 

JTBC캡처
JTBC캡처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구속여부는 초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우병우 전 수석도 구속된 상태이다.  

조윤선 전 수석이 정계와 인연을 맺은 건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요청에 의해서다. 한나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으로 나서면서 보수 정당 사상 첫 여성 대변인이라는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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