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낸시랭 배필인 왕진진 회장은 문화인이다. 낸시랭의 팝아티스트 세계와 닮은 점이 많다. 

낸시랭이 대중적인 예술을 추구하는 것처럼 왕진진 회장 역시 이런 개념을 공유하고 있다. 낸시랭은 행위에 초점이 맞혀 있지만 이론에도 강한 편이다. 

왕진진 회장
왕진진 회장

 

공부를 기초부터 한 예술가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를 어깨에 매달고 다니는 외모로만 낸시랭을 평가하지만 파격은 이론적인 기초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낸시랭의 배필인 왕진진 회장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티스트이다. 그는 블로그에 소개글에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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