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척당불기 홍준표 의미는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당시 내걸렸던 ‘척당불기’ 액자가 도마위에 올랐다.

MBC캡처
MBC캡처 척당불기 홍준표

 

‘척당불기’란, 기개가 있고 뜻이 커 남에게 눌려 지내지 않는다는 의미로 홍 대표가 평소 자주 인용하는 사자성어다.

과거에도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 당시 “척당불기란 말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척당불기 홍준표’ 사안이 류여해 전 최고위원 박탈과 맞물리며 악재가 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보내는 중이다.

올해의 사자성어네는 파사현정이 채택됐다. 2012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파사현정은 불교 용어이기도 하다. 현재 그 깊은 의미와 다채로운 시각이 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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