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신과함께 김하늘, '변신'

신과함께가 개봉과 함께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신과 함께 김하늘도 조명을 받고 있다. 신과 함께 김하늘은 검색어가 됐을 정도이다.  

신과함께 김하늘 인스타그램
신과함께 김하늘 인스타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사망하면 저승에 가서 재판을 받게 된다. 총 7번의 재판을 받는데 제1관문이 진광대왕의 도산지옥이다. 두번째 관문은 초강대왕의 화탕지옥이다. 

송제대왕의 한빙지옥은 얼음감옥이 징벌이다. 신과 함께에서는 송제대왕은 배신지옥 판관이다. 원작에서는 불효전문이다. 

송제대왕을 지나면 제 4관문인 오관대왕의 검수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잎사귀가 칼인 숲속에 있다고 한다. 제 5관문은 염라대왕의 발설지옥이다. 저승시왕의 아이콘으로 입으로 지은죄를 심판한다고 한다. 원작에서 발설지옥에서는 정치인이 부패했다는 것이 지적된다. 정치인 혀는 하도 부패해서 따로 거름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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