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차앤박으로 더마브랜드 시장 선점 목표"

[출처=LG생활건강]
[출처=LG생활건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LG생활건강의 CNP차앤박화장품과 가수 아이유가 만났다.

LG생활건강은 최근 'CNP차앤박화장품'의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마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해 LG생건은 2014년 10월 인수한 CNP차앤박 브랜드를 집중육성하고 있다. 피부전문가가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콘셉트로 현재 홍콩·대만·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호주 등에 수출 중이다.

LG생건에 따르면 CNP차앤박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60% 이상 증가한 500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유를 모델로 발탁해 더마 화장품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유는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 열정과 실력을 겸비해 전문성을 추구하는 CNP차앤박화장품 모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saeah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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