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윤서인, '논란' 일으켜 

만화가 윤서인이 정우성을 비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윤서인은 SNS에 자신의 발언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SNS캡처, 윤서인 작가
SNS캡처, 윤서인 작가

 

앞서 지난 20일 정우성은 KBS '4시 뉴스집중'에 출연해 최근 관심 갖는 사안으로 "KBS 정상화"라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못다 한 말을 털어놓는다며 2분27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윤서인은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고 쓴 글과 함께 정우성의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서인 작가는 특정후보를 지지하면서 당선시 치킨을 쏜다고 해서 주목을 끌기도했다. 또한 연재만화를 통해 현정부를 비판하는 웹튠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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