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장자연 '관건은'  

장자연 사건이 검찰 과거사위원회 재수사 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장자연 사건이 다시 불거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봉으로 덮었던 사건으로 검찰은 장자연 사건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장자연은 자신이 사망 이유를 상세히 적은 오십여통의 편지를 남겼다고 한다.2011년 친필편지에 대해 진위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MBC캡처 장자연
MBC캡처 장자연

 

장자연이 쓴 편지에는 눈물을 뜻하는 이모티콘이 그려져 있었다. 취재기자는 매일 울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일기형식의 편지에는 강요와 접대가 일상화됐다고 주장됐지만 막상 조사결과는 이와는 달랐다. 경찰은 다른 견해를 편 것이다. 

장자연은 부모님의 제삿날에도 접대를 했다고 편지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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