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파리바게뜨]
[출처= 파리바게뜨]

[그린포스트코리아 에코뉴스]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제품 40여 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2017년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테마를 '라이팅 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로 잡았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휘게'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반짝이는 조명처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을 담겠다는 의미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양초, 붉은색 집 모형이 놓여진 제품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미니 사이즈 케이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처= 파리크라상]
[출처= 파리크라상]

대표 제품은 전구·양초 등 불을 밝힐 수 있는 장식물로 분위기를 연출한 라이팅 케이크다.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샤이닝 스노우맨 △샤이닝산타의 초코자동차 등이 있다.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아이콘인 산타와 루돌프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였다. 또한 △메리크리스마스 치즈케이크 △산타의 고구마 선물 △해피티라미스 등 기존의 스테디셀러 케이크도 크리스마스 옷을 입었다.

1인 가구와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연출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제품도 출시했다. △구겔호프 초코 △구겔호프 화이트 △윈터하우스 △크리스마스 머랭세트 등 합리적인 가격대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선보여진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에 대해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reezy@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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