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레드벨벳’의 막내 멤버인 예리 주목받는다.

예리는 종현의 발인 현장에서 마음을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예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태연 종현 등 많은 선배들에게 사랑을 받은 소속사 막내였다고 한다.

들은 예리의 과거 씩씩했던 발언을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내라고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과거 레드벨벳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런닝맨"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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