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자니윤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화려했던 과거 미국 생활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자니윤은 지난 2014년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LA의 대저택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SBS '좋은 아침'에는 자니윤과 그의 부인 줄리아의 일상이 소개됐다.

MBC캡처 자니윤
MBC캡처 자니윤

 

자니윤의 2층집은 한 눈에 봐도 고급 저택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앤티크 가구들이 즐비하며 궁전을 연상케 할 만큼 독특한 집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자니윤의 집에는 직접 화초를 가꾸고 있는 마당과 실외 수영장까지 있어 휴양지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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