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ervice 남부 임직원들이 수상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좌측부터 kt service 남부 장희엽 대표이사, kt service 남부 김경환 경영기획총괄) [출처=KT]
kt service 남부 임직원들이 수상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좌측부터 kt service 남부 장희엽 대표이사, kt service 남부 김경환 경영기획총괄) [출처=KT]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KT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서비스남부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창출과 유지에 선도적 역할을 한 단체나 기업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KT서비스남부는 △고용디딤돌 사업 참여를 통한 청년일자리창출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 등 일자리 창출과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서비스남부는 KT그룹과 함께 ‘KT그룹 퓨쳐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디딤돌 과정을 추진했고, 청년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노사합의를 거쳐 작년 1월부터 만60세 직원으로 정년을 연장하고, 만56세 직원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고용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장희엽 KT서비스남부 대표이사는 “정부 고용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KT그룹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gskim@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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