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미(美)친 드림 뷰티페어’ 개최…최대 90% ‘파격 세일’

[출처=티몬]
[출처=티몬]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연말을 맞아 티몬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최대 92%까지 할인 판매하는 ‘미(美)친 드림 뷰티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페어에서는 유명브랜드 제품에서부터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소브랜드 상품까지 200여개를 선별해 최대 92%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강추드림’ 탭에서는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선정하고,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구매금액별 최대 15%(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티몬에 따르면 올 한 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뷰티카테고리 매출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6개가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제품 가운데 단일 딜 기준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중소기업 제품인 ‘바론 모링가 트리트먼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제품은 화장품 전문기업인 바이원코스메틱이 생산한 것으로 단일 딜로 17만개 가량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행사기간 동안 바론 모링가 트리트먼트를 기존 판매가(1L, 1만2900원)에서 1500원 할인을 통해 1만14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강봉진 티몬 뷰티팀 총괄본부장은 “티몬은 MD가 직접 상품을 선별해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노출 기회를 강화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하는데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ah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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