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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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현진 아나운서가 백년해로 소식을 전해 이날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녀의 이름이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진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은 보지 않지만 로맨틱한 남자를 좋아한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4일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이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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