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이 프로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녀의 어머니 김예령과 함께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28)은 지난해 어머니인 중견 배우 김예령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하얀 드레스를 입고 엄마 김예령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김예령은 1993년 생계수단으로 시작한 잡지촬영을 계기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김예령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오해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김수현은 기아타이거스 투수 윤석민(31)과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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