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3명 

[출처=LG생활건강]
[출처=LG생활건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LG생활건강은 11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류재민 상무와 서동희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가 제품을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류재민 상무를 전무를 승진시켰으며, 정도경영 문화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서동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가적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인 김규완 상무(38세)를 발탁해 홈케어 사업부장에 보임하는 파격 행보도 이어갔다.

더불어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해 현재 사업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조직의 내실을 보완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운영의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무 승진 : 2명
류재민 CRO/소비자안심센터장
<주요 약력>
- 1962년생 / 충북대 기계공학 학사
- 1987. LG그룹 입사
- 2011. 구매부문장(상무)
- 2017~ 현재. CRO/소비자안심센터장(상무)

서동희 정도경영부문장
<주요 약력>
- 1964년생 /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
- 1987. LG그룹 입사
- 2008.(주)LG 정도경영TFT(상무)
- 2012. LG전자 HE경영관리담당(상무)
- 2014. LG CNS 정도경영담당(상무)
- 2017~ 현재. LG생활건강 정도경영담당(상무)

상무 신규선임 : 3명
김규완 홈케어사업부장
송영숙 후 한방연구소장
권해욱 코카콜라음료 사업혁신부문장

khch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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