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은 남겨둬라' 손이 닿기 힘든, 높이 달린 감은 따지 않고 새들의 먹이로 남겨두던 시골 어르신들에게서 어릴 적 많이 들었던 말이다.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소재의 한 감나무에서 까치가 아닌 까마귀들이 '홍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khj@eco-tv.co.kr
김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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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은 남겨둬라' 손이 닿기 힘든, 높이 달린 감은 따지 않고 새들의 먹이로 남겨두던 시골 어르신들에게서 어릴 적 많이 들었던 말이다.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소재의 한 감나무에서 까치가 아닌 까마귀들이 '홍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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