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 센트럴시티’는 5,000여 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대단지로,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특화 커뮤니티 시설까지 모두 갖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예정)으로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펜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가변형벽체를 설치해 입주민의 생활용도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

‘오남 센트럴시티’는 남양주 진접 일대 최고 층수를 자랑하는 우수한 조망권과 함께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초·중·고 명품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명문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쇼핑몰, 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 단지 내 연면적 20,000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있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설립해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사우나 등 체육시설과 함께 복합문화센터, 이벤트광장, 공연장 등이 조성되며, 근린공원과 캠핑장, 바비큐 시설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오남 센트럴시티’ 관계자는 “최근 여유로운 일상과 각종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힐링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실제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오남 센트럴시티’의 경우, 5,000세대 메머드급 대단지로 프리미엄까지 더해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지역은 2020년 개통되는 총 연장 14.9km의 지하철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별내 8호선 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 개통(예정)을 통해 남양주에서 서울까지 약 1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으로 서울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

더불어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상계동까지 15분 거리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예정)으로 인한 광역 도로망 확충으로 사후팔달 교통요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한편,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남양주 5,000세대 프리미엄 대단지 ‘오남 센트럴시티’ 2단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90-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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