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유튜브용 디지털 영상 44편 누적 조회수 1억 504만 5547뷰 달성
반려동물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 1189만 7655뷰로 최다 시청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는 모습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는 모습 [출처=LG유플러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LG유플러스에서 2017년 론칭한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영상 시청건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올 한해 유튜브용으로 제작된 LG유플러스 디지털 영상은 총 44편, 누적 총 조회건수 1억 504만 5547뷰(11월 16일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7월 13일 론칭한 반려동물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동물주들을 위해'편은 1189만 7655뷰를 기록하며 최다 시청 영상에 올랐다.

반려동물 IoT '자장가의 비밀'은 론칭 17일 만에 LG유플러스 바이럴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으며, '좋아요' 수도 6천 건 이상을 달성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어 iPad Pro와 iPhone7 광고과 각각 1055만 3790뷰, 1044만 4278뷰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창업 필수 통신서비스 'U+사장님 패키지', 모바일 결합할인상품 '가족무한사랑',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음악감상 서비스 '지니뮤직', 부모안심IoT '꾸벅아들'편 등이 시청건수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광고영상에 큰 관심이 쏠린 이유에 대해 "스타마케팅보다는 일반인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제작해 고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주요 서비스·상품과 고객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영상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리얼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낸 디지털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khch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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