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환경TV]
2017 안전체험마을 [촬영= 환경TV]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지진,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안전체험마을'이 열렸다.

11월 15일부터 17일, 일산 킨텍스에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안전체험마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지진, 싱크홀, 화재 등 사고를 대비해 미리 훈련할 수 있는 체험장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인지하고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규모 3.0부터 7.0까지 실감나게 지진을 묘사한 지진체험부스, 선박·비행기·지하철 등 이동 수단 등 종류도 다양했다. 이들은 가스 밸브를 잠그고 머리를 보호한다거나 소화기 사용법, 유독 가스 발생 시 대처법 등을 배웠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안전체험마을 마지막 날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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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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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구가 실감나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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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3.0부터 7.0까지,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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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만큼은 장난기 쏙 빼고 진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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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도 지진 발생시 해야할 행동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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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에 대한 안전 교육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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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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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서도 '안전'이 가장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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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과 스탭의 노력으로 어린이 교육도 꼼꼼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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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소화기를 잡고 불을 끄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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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부 추락 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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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이라면 정말 위험한 순간이지만 해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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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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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성인이 더 겁을 먹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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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체험하는 대지진, 무엇을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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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절을 하는 것 같지만..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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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성공했지만 한 명은 시간 초과로 생명을 살려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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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더 좋겠지만,
꾸준한 교육이 절실할 때 [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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