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로구]
[출처= 구로구]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자연과 시선이 머무는 곳'을 주제로 무료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는 구로사진작가회, 구로문화원과 함께 구로구민회관 갤러리 구루지에서 '제18회 구로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자연과 시선이 머무른 곳'을 주제로 구로사진작가회 우수회원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단, 일요일은 휴관이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사진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담은 풍경, 인물, 생태 등을 관람객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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