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테슬라 트럭 공개 앞두고 강한 자신감 드러내
엘론 머스크, 테슬라 트럭 공개 앞두고 강한 자신감 드러내
  • 조규희 기자
  • 승인 2017.11.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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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윗 [출처=트위터]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윗 [출처=트위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는 11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 출시될 테슬라의 트럭이 당신의 고정관념을 다른 차원으로 날려 버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엘론 머스크 CEO는 트윗터를 통해 "테슬라 세미 트럭은 목요일 오후 8시에 웹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것은 분명 당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차원으로 마음을 날려 버릴 것이다. 나의 포털건(차원 이동 장치)만 찾으면 될 것"이라는 자신감에 충만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트윗은 5시간 만에 '1649개의 댓글', '14574건의 리트윗', '58966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대대적으로 퍼지고 있다.

테슬라는 '모델3'가 예상을 벗어나는 생산 부족에 시달리며, 비난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 더불어 이를 해결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이미 두 번에 걸쳐(9월→10월 26일→11월 16일) 트럭(세미)의 공개일정을 미뤘다. 즉,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그 파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엘론 머스크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데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를 앞둔 테슬라 트럭 모델 '세미' [출처=테슬라]
공개를 앞둔 테슬라 트럭 모델 '세미' [출처=테슬라]

 

이번에 공개될 '세미'는 프로토 타입(시제품)이며, 엘론머스크 CEO는 지난 9월 주주총회에서 "세미 공개 후 2년 내로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장거리 트럭 연료로 전기가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