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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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국내외 디자이너가 '디자인코리아2017'에 모였다.

디자인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코리아2017이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 디자인의 역할을 정의하기 위해 '디자인4.0 뉴 노멀 디자인 경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808여 점의 우수 디자인 사례가 전시됐고, 14개국 521개 업체가 참여한 사업·마케팅을 위한 기업관, 국내외 디자인포럼 및 시상 등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전기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제품디자인'부터 편집, 패키지, 광고를 표현한 '시각디자인', 디지털과 멀티디자인, 공간, 패션, 서비스까지 어디에나 디자인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디자인코리아2017 행사 2일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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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17 [촬영=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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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직후 풍경, 거대한 사인이 관람객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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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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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디자이너가 참석해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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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태도는 그 어느 전시보다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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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여기저기에 쓰여진 디자인에 대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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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어울리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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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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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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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느낌의 패키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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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 모두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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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달로 인해 디자인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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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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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가구라는 슬로건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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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방법으로 식물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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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태동을 모티브로 만든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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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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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터전이 되어줄 수 있는 주거 디자인도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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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디자이너들의 작품도 전시장 한 켠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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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역할의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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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절약할 수 있는 욕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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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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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자는 의미의 디자인 등 '환경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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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작품도 생활을 '디자인'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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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회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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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재사용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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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을 한데 묶는 것도 디자인의 역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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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건축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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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기구에도 디자인이 적용됐다
 
 
 
 
 
 
디자인의 역할과 새로운 정의를 전시를 통해 만나보자
디자인의 역할과 새로운 정의를 전시를 통해 만나보자

 

breezy@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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