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한다.

이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 스포츠카 중 하나인 'R8'의 신 모델이다.

‘아우디 R8’은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성능 스포츠카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또한, 플러스 쿠페는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춰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외관은 △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수직 그릴 플랩 △더 넓고 낮아진 차체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아우디 버추얼 콕핏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퍼포먼스 모드 등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편의 사양이 더해졌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는 강력한 출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출시를 통해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4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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