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한미약품이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비타민B'를 반드시 섭취할 것을 조언했다.

한미약품은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발생 차단을 위해 비타민B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비타민B는 에너지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구내염, 피부염, 빈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한미약품은 자사 제품인 '제텐-비'가 현대인의 건강 지키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텐-비는 빈혈예방, 뇌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 10종과 비타민 C·E가 담긴 복합제다. 그리고 면역 및 생식기능을 강화하는 아연을 비롯해 엽산 등이 포함된 이노시톨도 함유됐다. 

또한 쌀겨기름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도 담았다.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약품은 "스트레스, 술, 담배, 과로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 된 종합 비타민제"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복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건강 지킴이"라고 자사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제텐비는 약국 전문 영업과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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