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구강건강 중요성 알리는 ‘반짝반짝 페리오’ 뮤지컬 선보여

영유아기관,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올바른 양치습관 전파

[출처=LG생활건강]
[출처=LG생활건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LG생활건강이 어린이의 구강건강과 손씻기 위생 등의 올바른 습관을 전파하는 이색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구강건강, 위생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콘텐츠에 접목해 노래와 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는 업계 최초로 시작되는 시도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치, 손씻기 등 청결한 생활습관을 전달하기 위해 문화예술전문기관 (사)아르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등과 협력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시나리오, 어린이연극 전문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무대장치 등 다양한 흥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마을축제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게 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뮤지컬을 보는 동안 여러 나라의 춤,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을 구성해 양치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으로 할 수 있도록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문화적 콘텐츠로 구성한 이색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지난 14년 간 '페리오 키즈스쿨'을 통해 전국 유치원 등에 올바른 구강 건강 상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해 온만큼 보다 다양한 소통의 장치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04년부터 약 20여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페리오 키즈스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짝반짝 페리오' 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khch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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